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의 영국 국빈 방문에서,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모자가 화제를 모았는데요. <br /> <br />챙이 넓어도 너무 넓어서 앞이 보일까 싶을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의 분석은 제각각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CNN은 “표정을 알기 어렵게 만든다”, “나에게 집중하지 말라”는 메시지라고 말했고, 파이낸셜 타임스도 “계산된 의도를 가지고, 생각을 알 수 없게 했다”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. <br /> <br />“오히려 영부인만 눈에 띈다”, “스파이 의상 같다”, “결례 아니냐”는 지적부터, “의례상 여성은 모자를 안 벗어도 된다”, 또 “옷걸이에 코트와 모자만 걸린 줄 알았다”는 우스갯소리도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 | 정지웅 <br />자막뉴스 | 이 선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9191343209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